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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Phrase)와 절(Clause)

'구'와 '절'은, 단어가 모여서 하나의 의미덩어리가 되는 구조를 말합니다.
결국 단어가 모여 구나 절이 된다는 말인데, 구와 절의 기본적인 차이점은 그 속에 동사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구에는 없지만, 절에는 동사가 포함되어 있다는 거죠.


단어 → 구 → 절
hate 동사
driving 동명사
at 전치사
night 명사


단어 → → 절
여러개의 단어가 모여서 하나의 의미가 된다. 즉, 묶어서 하나의 품사표현이 된다는 거죠.
at night = 밤에 : 전치사 at과 명사 night이 묶여서 '부사구'가 됩니다.
I hate driving at night. 밤에 운전하는 것을(driving at night)
-이 모두가 한방에 목적어역할, 즉, 명사구가 된다는 거죠.
※ driving이란 동사가 있는데, 왜 '절'이 아니라, '구'라고 하는 거죠?
- 이 의문에 답을 찾게 되면, 동명사, 부정사, 분사를 이해하는 강력한 힌트를 얻게 됩니다.
- 꼭 한번 이 의문을 스스로 풀어보세요.


단어 → 구 →
Call me. 하나의 완성된 문장이면서, '절'입니다. 동사(call)가 있죠?
when you get there. 이것도 '절'입니다. 동사가(get)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완성된 문장은 아니죠?
Call me when you get there. 두개의 절이 접속사 when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문법적으로는 when 이하의 절을 '시간의 부사절'이라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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